몇년만에 합동 기일을 맞아 고향을 다녀 왔다
길이 잘 뚫려서 예전보다 1시간정도 단축 되었다
언제나 공기 맑고 풍경 좋은 동네 였는데....
이젠 돈벌겠다고 그 좋은 동네에 축사를 만들어서 온동네가 소똥냄새가 너무 난다
그리고 산천은 그대로 있지만
나이먹은 노인들은 저마다 너무나 돈만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로 바꿰버린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인정은 많이 없어지고
거의가 다 70세 넘은 노인분들만 계시고 40~50대 젊은 사람들은 드물다.
그래도 고향은 고향이다.
집앞 목동 방죽과 곡성 도림사 안 계곡에서 핸폰으로 사진 한장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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