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오는 길에 현충원에 들러서 벗곷,목련, 개나리, 진달래 꽃구경 하고 돌아 왔다
5월의 날씨가 3월말에 오니 사람들이 갑자기 공원으로 많이들 나들이 나왔다
따뜻한 봄바람
향긋한 꽃내음
완연한 봄날입니다
추웠던 겨울이 있었기에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런 날씨입니다
사는것에 치여
계절이 바뀌는 지도 모르고
자연을 느낄 여력도 없는 이도 있지만
우리는
새로운 계획도 세워보고
자연의 선물을 만끽하며
2014년의 봄날을 맞아봅니다
'호인의 집 문안 들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내 양로원, 고아원 방문 2~3인 연주회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0) | 2014.05.24 |
---|---|
어제는 오랫만에 남산 공원에 놀러갔다 (0) | 2014.04.14 |
제가 일하는 셰프의누들 홍콩점에 금일 홍콩행정장관 부부께서 오셔서 식사하고 가셨다 (0) | 2014.02.16 |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변화를 위한 첫 걸음을 (0) | 2014.01.02 |
오늘 친구와 함께 경기도 광주에 있는 훈제 오리고기를 먹고 왔다 (0) | 2013.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