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인의 집 문안 들이기

오늘 친구와 함께 경기도 광주에 있는 훈제 오리고기를 먹고 왔다

hotel 2013. 9. 29. 17:01

 

경기도 광주 엄미리 오리훈제구이 집

 

고교친구(봉현,병택) 2개월에 한번씩 모여서 야외 모임을 갖는다

경비는 각자 분담 하고   서울 근교 레스토랑에서

모임을 갖는다.

우리는 그냥 아무 제약이 없이 순수하게 모여서 식사하고 헤어 진다.

오늘은 점심을 경기도 광주 엄미리 오리훈제구이 집을 가서 먹고 돌아 왔다.

고기의 육질이 부드럽고 맛도 독특했다. 아뭏튼 처음 먹어본 오리 요리였던 것 같다

손님들이 얼마나 많은지..

주차할데가 없이 사람들이 많이 왔다 

한번쯤 한가한 틈을 타서 가볼만 한곳 같아 보였다.

고기맛도 좋고 들깨 수제비도 맛있었다.

 친구들아! 오늘 점심식사 자~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