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건 보잘것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문자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지금 나는 행복합니다
-'숨쉬듯 가볍게' 중-
'호인의 집 문안 들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귀포 골드원호텔앤스위트에서 듣는 자연의소리 새소리와 해맑은 하늘&바다 너무 좋은 곳입니다^*^~~~ (0) | 2021.04.07 |
---|---|
새로운달 4월의 시작입니다...서로 존중하고 인정하고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0) | 2021.04.01 |
2021년 설날 복 많이 받으십시요^*^~~~ (0) | 2021.02.11 |
맛사지 받기 좋아하는 우리집 냥이 향기^*^~~ (0) | 2021.01.13 |
3일 연속 눈이 내리는 서귀포ᆢ20년 만에 눈이 많이 내렸답니다.골드원호텔앤스위트 앞 귤밭에도 눈이 내려 앉았습니다. (0) | 2021.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