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하게 삽시다

골프채의 구성과 클럽별 비거리

hotel 2010. 12. 15. 20:02



<골프채의 구성>
  1. 우드(WOOD) : WOOD라고 총칭되는 골프채는 장거리를 치기 위한 것으로 샤프트의 길이도 길고 타구면도 지상과 거의 직각이며 Head의 밑면이 평평한 모양입니다. 채의 길이와 타구면의 각도에 따라 1번부터 7번까지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1번(드라이버), 3(스푼), 5번(클릭)을 구비하는 것이 아마추어 분들이 사용하기가 용이 하리라 봅니다.
  1) 드라이버(티샷용 우드) - 드라이버는 보통 파 4 이상의 미들 홀에서 티샷을 할 때 사용    하며, 제품을 고를 때 샤프트 강도와 로프트(loft)의 각도를 감안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프트는 9도에서 11도 사이가 적당 하며 9도에서 10도의 로프트 각도는 샤프트가 강한 쪽을 선택하시는 것이 무난할 것으로 봅니다. 11도 이상은 샤프트의 강도가 레귤러(R)가 무난합니다. 클럽의 헤드는 초보자에게는 임팩트 순간 조금 빗 맞아도 보완이 가능한 헤드가 좀 큰 것을 선택 하십시오. 하지만 헤드가 너무 큰 것을 선택 하시면 스윙시 부담을 줄수가 있으니 이점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3번 우드(페어웨이 우드) - 스푼(Spoon)이라 부르기도 하며, 로프트는 15도와 18도사이가 적절하며 클럽 헤드의 크기는 정확도를 위해 드라이버보다 작습니다.      
  3) 5번 우드(페어웨이 우드) - 클릭(Cleek)이라 부르기도 하며, 페어웨이나 가벼운 러프 등의 다양한 위치에서 사용하는 다용도 우드로서 로프트는 21도, 클럽 헤드의 모양은 표면이 낮은 헤드가 좋습니다.  
  2. 아이언(IRON) : IRON클럽은 목표지점까지의 거리와 방향 그리고 골프경기의 중요한 요소인 자연적인 조건(지형지물, 기상 등)에 따라 응용기술을 구사하기 위한 필수적 장비입니다. 보통 타구면(LOFT)의 각도와 채(SHAFT)의 길이로 Long Middle Short의 3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일반적으로 Long Iron은 Wood 대신 사용하며, Short Iron은 Green  공격용으로 Back-Spin이 용이하도록 Design되어 있습니다. 보통 아이언은 샌드웨지와 피칭웨지를 포함해 세트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밖에 그린 위에서 홀 컵에 볼을 넣기 위한 Putter가 있습니다.
1) 아이언 -보통 로프트에 따라 3번에서 9번까지로 구성되며, 번호에 따라 로프트가 3~4도씩 차이가 나며 번호가 높을수록 로프트의 숫자도 커집니다.                  
  2) 웨지 - 웨지는 샌드웨지와 피칭웨지 2가지로 나누어지며 클럽의 페이스와 솔이 넓고 로프트가 커서 볼의 역회전과 띄우기가 쉽게 설계된 어프로치용 아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