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인의 집 문안 들이기
인터콘티넨탈 호텔 88년도 FRONT OFFICE 창립맴버 모임에 참석하여....
hotel
2010. 7. 25. 12:18
인터콘티넨탈 호텔 88년도 FRONT OFFICE 창립맴버 모임에 참석하여....
아! 벌써 22년이란 세월이 지나다니....
정말 세월 빠르구나...새삼 느낍니다
이젠 거의 선배, 상사님들은 염색을 안하면 거의 백발이 되어 계시고...
우리 후배들 나이도 50이 되었구만요
그때는 정말 날라다닌다는 20대 후반 이였는데
지금도 부동산일 때문에 호텔 앞을 자주 지나다니는데 꼭 자신이 출근아니면 퇴근 하는 기분이 들때도 있답니다. CHECK-IN時 한참 벨 카트에 짐을 싣고 높은층에
올라가 엘레베이터 앞에서 밖에 창을 내다보고 있는 모습이 지금도 선합니다
그만둔지 15년이나 흘렀는데...
그래도 그때 같이 근무하신분들 만나면 항상 반가울 뿐입니다.
***20년 장기 근속 하신분들 정말 존경하고 싶습니다...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