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1년만에 코로나19로 못갔던 설악산 한계령에 있는 오색그린야드호텔 오색약수 사우나 하고 좋은 공기 마시고 돌아 왔다. 설악산에서 나는 산나물 비빔밥도 정말 맛있었다.제가 국내여행지중에서 제일로 꼽는 곳은 이곳 오색 약수터&오색그린야드호텔과 주전골 그주변에 산채정식 식당들이다.
이곳을 들르면 일단 머리가 맑아지고 약수 사우나 한 후 설악산채 정식으로 몸부신하면 스트레스가 쏴~악 날라가면서 몸속에 독소가 전부 빠져나간 느낌이 든다.^*^~~~
1년에 3~5번은 다녀 왔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다녀왔다.
오고갈때 서울근교에서 교통으로 다소 힘들지만 거기만 벗어나서 나오면 마음이 뻥~~ 뚫려서 좋고 주변 경치가 좋아서 다시오고픈 충동이 든다. 특히 인제에서 원통으로 한계령 넘어가는 길은 너무나 환상 적이다. 차량도 한적하고 창문 전부 열고 올라가면 설악산 산소를 가득히 담는 느낌이든다. 시간 나면 한번 다녀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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